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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생생영농소식 - 봄철 딸기 재배법은

2020-03-18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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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봄철 대표적인 제철 과일로 딸기가 있습니다. 특히 경남지역에서 많이 재배되다 보니 더 싱싱하고 맛있는 딸기를 먹을 수 있는데요.
(여) 하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 딸기 관리가 쉽지 않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생생영농소식, 경남도농업기술원 허성용 홍보팀장입니다.

【 기자 】
새콤달콤한 맛과
장미처럼 붉은 빛깔의 딸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 인데요.
요즘 한창 출하되는 딸기는
비타민C와 칼륨, 철분이 많아
환절기 감기예방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딸기의 제철은 봄이지만
품종과 재배기술의 발달로
늦가을부터 봄까지
우리의 입과 눈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딸기는 육묘와 재배기간을 합치면
1년 동안 쉬지 않고
농사일을 해야 하는 작물로
노동 소모가 많지만
저온 생육이 양호하여
겨울철 재배가 용이하고
난방비 등의
운영비 소모가 적습니다.
국내 딸기 재배면적은
2017년 기준 5,907ha에
21만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경상남도는 2,195ha로
전국에서 가장 많으며
생산량에 따른 점유율도
50%를 차지합니다.
우리나라 대표하는 딸기로는
설향, 매향, 죽향, 킹스베리,
그리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금실이 있는데요.
조금씩 날씨가 풀리는 봄!
이름만큼이나
별별 맛을 자랑하는 딸기를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골라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딸기는 3∼4월이 되면
주간 고온에 의해
과실이 물러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주간온도를
25℃내외로 관리되도록
충분한 환기를 시켜주고
야간은 5∼6℃로 관리토록 해야겠습니다.

노지 봄 무·배추 파종 적기는
3월 중·하순입니다.
하지만 일찍 파종하면
이른 정식으로 저온에 의해
꽃눈이 형성되어 추대할 수 있고,
파종기가 늦어지면
결구기에 고온으로
무름병, 바이러스병,
노균병 등의 발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입니다.
강풍이 불 때는
하우스 출입문을 완전히 닫고
환기팬을 가동해서
비닐이 골재에
완전히 밀착되도록 관리해야합니다.
아울러 비가 자주오거나
구름 낀 날이 많으면
시설과채류에
곰팡이 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환기를 통한
습도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생생영농소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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