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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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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산청 확진자 잇따라..동선은?>
진주와 산청 등 서부경남에서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민들을 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진주 6번과 7번, 8번, 그리고 산청 1번까지 추가 확진자들의 주요 동선을 살펴봅니다.

<경남도, 윙스타워를 감염원으로 찍었나>
경남도는 진주 윙스타워를 유력한 감염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통제되고 있고, 임시 선별진료소가 들어섰습니다.
진주시는 감염자가 늘지는 않을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정부·경남형 지원 중복 지급 안 한다>
경남도가 경남형 긴급재난소득을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중복되지 않게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정부 지원이 늦어질 수도 있는 만큼 도 지원금을 우선지급하고 정부 지원금을 줄 때 이를 차감할 계획입니다.

<90대 여성, 30억 원대 사기 행각>
한 90대 여성이 사기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남 경북에서 사기로 빼돌린 금액만 30억 원에 달하는데, 황당하게도 파출소에서 차비를 빌리려다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시작..불법 행위 주의>
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각 후보들의 유세도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운동 기간 주로 발생하는 불법 행위와 유의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김석한 산청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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