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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30년 지방자치·24년 서경방송의 오늘과 내일을 논하다

2021-07-22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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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서경방송이 창사 24주년과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와 지역 정치, 그리고 지역방송에 대한 토론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여) 각계 전문가, 지역 도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방자치가 걸어온 30년을 돌아보며 지역 풀뿌리 정치와 지역방송의 오늘과 내일을 이야기했는데요. 창사특집 SCS 열린광장 주요 내용을 차지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30년 전,
풀뿌리 민주주의를 내세우며 부활한 지방자치.
지역 정치와 지역방송은 어디까지 왔고,
또 과제는 무엇일까
토론 자리에선 먼저, 지방자치의 정의와 가치,
그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부터 형성합니다.

▶ 인터뷰 : 백종국 / 경상국립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 "(지방자치는) 참여 민주주의가, 풀뿌리 민주주의가 깊이 정착하는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제도 중 하나다..."

▶ 인터뷰 : 안차수 / 경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 "개인에서 출발해서 지역, 이웃, 공동체로 나아가는 확대된 자치 원칙이 민주주의 원칙이기 때문에 지방자치야 말로 가장 중요한"
▶ 인터뷰 : 안차수 / 경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 "민주주의의 한 형태이고... "

지난 30년 동안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향해 잰걸음을 옮겼지만
여전히 부족함이 많다는 데 의견이 모아집니다.

▶ 인터뷰 : 황재은 / 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 "여전히 재정은 중앙에 집중적으로 돼 있고요. "

▶ 인터뷰 : 이정훈 /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 "아직까지 국민들의 기대치에는 못 미치는... "

재정분권 등 중앙의 개선 노력 부족과 함께
지역 역시 교육,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수립,
인식 전환 부족 등의 문제점을
여전히 안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역행하는
지방소멸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이유도
짚어봅니다.

▶ 인터뷰 : 백종국 / 경상국립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 "미국 같은 경우에 보면 명문대학들이 대부분 한적한, 쾌적한 시골도시에 있어요. 우리는 왜 그것을 못하냐는 거예요."
▶ 인터뷰 : 백종국 / 경상국립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 "사고방식의 문제를 지적하는 게 많이 있어요. 지역일수록 더 학연, 지연, 혈연 따르는 연고주의가 강하고..."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자율성과 독립성이 강화될 지방의회.
지역민과의 소통과
지역민 참여.감시 기능 확대,
지방자치법의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도
논의됩니다.

▶ 인터뷰 : 이정훈 /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 "의원 정수대로 지원 인력은 1대1로 확보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지방자치법"
▶ 인터뷰 : 이정훈 /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 "개정을 통해서 우리 지방의회의 변화된 모습을 정말 진실적으로 보여드린다면 도민 여러분들께서 정말 동의해주실 것이라고..."

24주년을 맞은 서경방송도 살펴봅니다.
지방자치, 지역민과 함께 해온
지역 방송의 역할과
사회적 관심, 관련 지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도 나옵니다.

▶ 인터뷰 : 안차수 / 경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 "(중앙 언론·방송에서는) 지역의 정보는 다룰 수록 손해입니다. 돈이 많이 들고요. 이게 워낙 업계에서 경쟁이 안 됩니다."
▶ 인터뷰 : 안차수 / 경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나 지원을 통해서 적어도 입법, 행정, 사법, 지역에서 이것이 발생할 경우에 4부로서 언론이 지역을"
▶ 인터뷰 : 안차수 / 경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 "활성화시키고 정체성을 강화시키고 감시도 해내는 이 기능이 확립돼 있어야 되는데..."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건전한 동반자로서
지역 밀착형 지역방송의
역할 강화를 주문하면서
지역사회의 부족한 관심, 지원도 언급됩니다.
지상파 등에 대한 정부 지원과 달리,
지역종합유선방송이 상대적으로 소외된 부분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인터뷰 : 황재은 / 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 "(지역종합유선방송은) 지상파와는 다른 차별화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의 건전한 공동체로서 역할과 감시자의 역할을"
▶ 인터뷰 : 황재은 / 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 "수행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지역종합유선방송에 대한 특정한 지원이 필요하다... 그런 것들을 위해서는 조례를 들여다볼"
▶ 인터뷰 : 황재은 / 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 "필요가 있고 검토할 필요가 있다... "

지역민과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열어갈
지방의회와 지역방송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들여다본
80여분 간의 토론.
서경방송 창사 24주년 특집으로 마련된
SCS 열린광장은 22일부터
채널 8번을 통해 방송되고 있습니다.
SCS 차지훈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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