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R) 최진영 국립저작권박물관 관장
국내 유일 박물관이죠. 국립저작권박물관이 진주에 문을 연 지도 1년이 지났는데요. 저작권의 가치를 보존하고 또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엔 보다 다양한 시도를 이어간다고 합니다. 최진영 국립저작권박물관 관장과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관장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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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박물관 얘기 먼저 해보겠습니다. 개관 후 한 해 동안 3만 명이 넘게 다녀갔습니다. 지난 운영을 평가해보자면 어떤가요. 방문객들의 반응도 궁금합니다.
A.
Q. 현재 박물관에서는 어떤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 중입니까. 특별히 올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시청자 분들이 눈여겨 볼 만한 콘텐츠도 있을까요
A.
Q. 저작권 특화도시로 선포된 진주에 박물관이 있는 만큼 지역과의 협업이나 연계 사업들도 활발할 거 같은데 어떻습니까.
A.
Q. 저작권 질문도 좀 드려보면, 최근 박물관에서 주목하고 대응해 나가고 있는 저작권 관련 이슈나 변화도 있을까요
A.
Q.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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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국민과 저작권을 이어주는 역할에 힘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장님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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