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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 무고 관련 공모자 수사 촉구 1인 시위

2024-04-25

김동엽 기자(yobida@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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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의 당선무효를 시도한 40대 A씨가 구속된 가운데 금품제공 공모자에 대한 엄정 수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가 창원지검 진주지청 앞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시위에 나선
박호규 씨는 수사 과정에서
선관위에 제출된 허위 진정서에는
현 군수 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도 적시돼있어
이에 따른 명예훼손 등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습니다.

박씨는
A씨의 경우 1심 재판부로부터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이미 구속됐지만,
A씨에게 1억원 상당의 돈을 전달한 이들은
여전히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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