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대첩 승전을 기념하는
제7회 진주대첩제가 열렸습니다.
10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박한기 육군 제2작전사령관을 비롯해
시민 8백 여명이 참석했으며,
공군 의장대 시연과
아마빌레 중창단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또 이에 앞서
진주문화원에서는
진주대첩 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사단법인 진주대첩 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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