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경남도가 인구정책 수립 자문회의를 열고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의견들을 수렴했습니다.
도는 13일 도정회의실에서
인구정책 관련 민간 전문가와
도의회, 지자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정책 수립 자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보육환경 개선,
일과 가정의 양립,
결혼 친화적 분위기 확산과
노인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도의 인구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위한
전담팀을 신설하고
관련 기반사업 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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