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경남지방경찰청이 수능시험 당일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경남경찰청은 16일 오전 6시부터
경찰과 협력단체 회원 등
모두 천 222명,
순찰차와 오토바이 등
장비 290대를 배치해
특별교통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진주 개양오거리 등 도내 87곳에
수험생 긴급 수송 정류장을
지정해 운용하고,
112대의 순찰차를 대기시켜
수험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시험장 주변 혼잡을 막기 위해
인근 200m까지 차량통제를 실시하고,
수험생 도보입실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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