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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

김성수 기자(lineline21@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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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아파트 몰린 진출입로 우려>
최근 경남혁신도시에 또다른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 중입니다.
그런데 기존 아파트를 포함해 모두 3개 아파트의 진출입로가 한쪽으로 몰리게 되면서
자칫 교통난이 가중되지는 않을까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진주 도심지에서 수달 활동 포착>
최근 진주 나불 복개천 인근에서 수달들이 활동하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시청자가 저희 뉴스에 보낸 제보 영상으로 확인했는데, 도심지 안에서 수달이 발견된 것은 이례적입니다.
환경단체도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외제차 팔고 다시 훔친 황당한 절도범>
자신의 외제차를 팔고, 구매자의 집에 찾아가 이를 다시 훔친 황당한 절도범이 붙잡혔습니다.
특히 이 남성은 이 차량을 다시 중고사이트에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조금 부정수급, 왜 적발 안 됐나>
사업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시 보조금을 부정수급했던 예술협회와 업체들.
긴 시간 동안 적잖은 보조금이 지급됐는데도 불구하고 왜 적발이 어려웠는지 그 이유를 살펴봤습니다.

<삼천포 구항, 옛 영광을 꿈꾼다>
100년이 넘는 역사에도 수산업 침체와 인구 이탈로 어려움을 겪었던 삼천포 구항.
최근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 활성화 방안을 찾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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