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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진주시, 경남 땅값 상승지역 1, 2위

2017-11-14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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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남지역 지가 상승률
1위는 사천시, 2위는 진주시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사천시는 항공국가산단 유치에
따른 투자 수요의 영향 등으로
3.147%의 높은 지가상승률을 보였고,
진주시 역시 국가산단과
혁신도시 인근 주택 개발 기대심리
등으로 3.051% 상승률을
보이며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서 양산과 김해,
밀양 순으로 땅값이 올랐고
거제는 -0.038%로 도내에서
유일하게 하락했습니다.

올해 3분기까지 경남지역 지가는
평균 2.3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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