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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미세진동으로 전기 생산...플렉서블 압전발전소자 개발

2017-11-15

홍진우 기자(jw0322@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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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진동이나 인간의
움직임만으로
전기를 만들 수 있는 소자가
개발됐습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박귀일 교수팀은
간단한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외부 진동이나 굽힘과 같은
기계적 변형을 일으켜
전기를 생성할 수 있는
'플렉서블 압전발전소자'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플렉서블 압전발전소자'는
언제 어디서나 공급될 수 있는
기계적 힘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연구결과는
세계적 에너지분야 학술지인
나노 에너지 11월호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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