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교수 채용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국제대 이사장이 구속됐습니다.
창원지검 진주지청은
한국국제대학교 강모 이사장이
A 교수 채용 과정에서
4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A 교수도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진주지청은 지난 8월
이사장의 채용 비리 혐의를 포착하고,
학교법인 이사장실과
대학 교무처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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