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 119 특수구조단 신설...대형·특수재난 대응 강화
인쇄경남도 소방본부가 대형·특수재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119 특수구조단을 신설했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재난 대응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119 특수구조단 신설을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119 특수구조단은
테러와 지진 등이 발생했을 때
첨단 장비 등을 도입해
초기에 대응력을 집중,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에 나서는
전문 조직으로,
내년 1월 정식 출범할 계획입니다.
도 소방본부는 또
복잡하고 커지는 재난 대응을 위해
소방서 현장 대응 인력 161명을 보강하고,
24억원을 들여
인명 구조 장비 37종
2천여 점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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