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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타임 날씨) 낮부터 강추위 누그러져..비교적 포근

2018-02-13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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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낮부터 물러갑니다. 아침 기온은 아직 영하권에 머물겠지만 낮 기온은 크게 오르겠습니다. 수요일 진주의 한낮기온은 15도까지 오르면서 화요일보다 두 배 이상 기온이 높아지겠습니다.


찬공기도 물러가고 미세먼지도 보통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감기가능지수는 매우높음에서 한 단계 하락했지만, 여전히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지역별 날씨입니다. 아침 최저기온 진주는 영하 3도, 남해와 하동은 영하 2도로 전날보다 오르겠습니다. 낮에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낮기온 진주와 사천 15도로 예상되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조금 높게 일겠고, 종일 구름 낀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한주 동안은 구름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최고기온이 10도까지 오르면서 설 연휴 동안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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