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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등록 첫날, 경남도지사 후보 4명 등록

2018-02-14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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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광역지자체장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어제(13일)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로 모두 4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민배 전 창원시장이
가장 먼저 등록을 했으며
이어 자유한국당 김영선 전 국회의원과
하영제 전 농식품부 차관,
안홍준 전 국회의원이
차례로 등록했습니다.

또 경남도교육감 선거에는
차재원 전 전교조 경남지부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31일 이전까지
선거사무소 설치와 명함 배부,
어깨띠 착용, 전화 통화 등
일부 선거운동이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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