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출마예정자, 문화·관광 관련 공약 발표
인쇄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진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조규일 전 경남도 서부부지사가 문화와 관광관련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조 전 부지사는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강이 특별한 진주'
정책 공약을 밝혔습니다.
조 전 부지사는 먼저
진주성 관찰사 집무실을 복원하고
유등축제 입장료를
무료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망경동 중형 다목적문화센터와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건립,
진양호 친환경 전기배와
하강 레포츠 시설 도입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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