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채널8번 로고

(뉴스인타임 날씨) 추위 없이 비교적 포근..귀성길 무난

2018-02-14

장지혜 기자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하기
기사 인쇄하기 인쇄
하루가 다르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제는 낮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오르겠는데요. 진주는 11도, 사천과 함양은 최고기온이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비교적 포근한 날이 계속되고 있지만 천식폐질환지수는 매우 높습니다. 천식이 있으신 분들은 외출을 삼가시는 것이 좋겠구요.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하시면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지역별 날씨입니다. 목요일 아침 사천과 하동은 0도, 남해는 2도까지 오르면서 최저기온이 영상을 되찾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함양과 산청이 10도, 진주 11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최고 2m까지 조금 높게 일겠구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번주에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설날인 16일에는 낮기온이 12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구요. 한 주 동안 비나 눈 소식이 없기때문에 귀성길과 귀경길에 날씨로 인한 큰 불편함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헤드라인 (R)뉴스영상

이전

다음

  • 페이스북
  • 인스타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