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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서부경남 환경개선사업 추진

2018-02-15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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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서부경남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 사업장을 특별점검할 예정입니다.

경남도는 삼천포 화력과
하동 화력발전소 등
서부권 소재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 사업장 10여개소에 대해
이달 19일부터 3월 2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평일반산업단지 인근
대기오염과 악취를 줄이기 위해
진주시와 함께 악취 상시 측정망을
구축하고 현황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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