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차세대 중형위성 2호기' 개발 착수..민간기업 최초
인쇄KAI가 국내 민간기업 중 최초로 실용위성 개발 프로젝트를 주관합니다.
KAI는 어제(27일) 사천 본사에서
차세대중형위성 2호 개발사업
착수 회의를 열고
2020년에 발사될 차세대 중형위성 2호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발사업에서 KAI는
차세대중형위성 2호 개발의 총괄 주관 업체로
시스템과 본체 개발,
조립·시험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차세대 중형위성 2호 개발 예산은
822억 원 상당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2020년 10월까지입니다.
KAI는 위성개발 추진을 통해
위성 개발기술의 향상은 물론
우주산업 일자리 창출과
해외시장 개척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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