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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클릭! 세상 속으로

2018-03-03

김성수 기자(lineline21@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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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인터넷 공간에서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던 이슈를 만나보는 클릭 세상 속으로입니다.
도로 위의 무법자로 변한 경운기!!
무슨 일인지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 기자 】

한적한 도로 위의 경운기가 가는 모습!!
눈 앞에 떠올려보면
여유롭고 낭만적인 모습이지요
그런데 도로 위에서 무법자처럼 군림하는
경운기가 있습니다.
화면을 좀 보실까요
이 곳은 태국의 한 도로인데요.
나무를 가득 실은 경운기 한 대가
도로 한 가운에서 원을 그리며 돌고 있습니다.
돌고 있는 그 가운데
경운기의 주인으로 보이는 남자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데요.
이 상황은 주인이 운전석에서 벗어나면서
경운기가 제멋대로 움직이고 있는 겁니다.
어쩔 줄 몰라 하는 주인은 얼마나 애가 탈까요
보시는 것처럼
회전하는 속도도 빨라도 너무 빨라
쉽게 접근하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근처를 지나던 사람들이 도움을 줬고,
경운기는 무사히 멈추고
그 도로를 벗어날 수 있었는데요.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은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위기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세익스피어가 남긴 명언이지요
이를 증명이라도 하는듯한 영상을 보시죠.
이 여성은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 살고 있는
아이 셋을 둔 전업주부입니다.
나의 몸은 소중하니까
육아 때문에 소홀히 한 자신을 위해
다이어트에 나섰는데요.
아이 셋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한다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그녀는 결심했어요
아이들이 있는 공간에서
함께 운동하기로 말이죠.
함께 운동하기란 쉽지 않아요
운동하는 동안,
큰 아이는 엄마 나 손가락이 아포~~라며
옆으로 찾아오죠.
또 막내는 칭얼칭얼 안아달라고 하죠.
이러는 가운데 다양한 운동법을 시도합니다.
아이를 안은 채 스쿼트를 하는
'고난도 자세'까지 선보입니다.
그녀의 얘기 들어보시겠어요
"운동과 육아, 놓치지 않을꺼에요"

지금 보시는 건축물은
지난해 11월,
아부다비 '사디야트 자연섬'에 문을 연
'루브르 아부다비'입니다.
이제부터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2017년까지 총 8년간의 건설 과정을
특수 촬영 기법 '타임랩스'를 통해
3분으로 압축한 영상을 보실텐데요.
루브르 아부다비는
풀 한 포기 보이지 않던 개척지 한복판에 건
설되기 시작했습니다.
갖가지 중장비와 수많은 인부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
그리고 아름다운 디자인과
기하학적인 문양으로 만들어진
돔 지붕 건물이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데요.
이 대규모 프로젝트를 기록하기 위해
100만 장이 넘는
고해상도 웹캠 이미지가 쓰이었습니다.
루브르 아부다비는
독창적이면서도 웅장한 형태를 갖춰나가는데요
이 루브르 아부다비는
프랑스 국립 루브르 박물관의
첫 해외 별관으로서 만들어졌습니다.
개관 전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았는데요.
꼭 한번 가보고 싶지 않으세요
지금까지 클릭 세상 속으로 박시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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