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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김성수 기자(lineline21@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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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 회장 깜깜이 선거 '논란'>
진주를 비롯한 5개 시군 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최근 신임 회장 선출을 앞두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민주적인 절차와 객관적 검증이 배제됐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상공회의소 회장 선거, 투표 무용론도>
사실상 추대 방식이 예고된 상공회의소 회장 선출에 회원들의 반발도 높습니다.
선거권을 가진 의원들의 투표권 또한 의미가 없는 셈인데, 이 때문에 투표 무용론까지 거론됩니다.

<남명사상 발전 위해 힘 모은다>
남명 사상을 계승, 발전하기 위한 발걸음이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경남도와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을 비롯한 각 기관에 서부경남 지자체들까지 참여하는 MOU가 체결됐습니다.

<"복지관 관장 성추행 철저히 조사해야">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의 성추행, 성희롱 사건에 대한 뉴스인타임의 보도와 관련해
진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일제히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진주시의 해명 과정에서 말이 엇갈리면서 의혹의 시선은 도리어 더욱 커졌습니다.

<아버지 시신 훼손하고 버린 아들 구속>
아버지의 시신을 훼손하고 이를 바다에 버린 아들이 진주에서 붙잡혔습니다.
아버지가 지병으로 숨지자 겁이 나 유기했다는데, 경찰은 여러 가능성을 놓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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