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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병원, '수술 중 혈류 파악' 현미경 아시아 첫 도입

2018-04-11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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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병원이 독일 칼자이스 사의 최첨단 수술용 현미경, 키네보900을 도입했습니다.

키네보900은 수술부위를 확대해주는
현미경 기능뿐 아니라
집도의가 다른 부위를 수술하다
이전 수술 부위로
자동으로 이동시켜주는
'포지션 메모리' 기능도
탑재돼 있습니다.

특히 수술 중 혈류의 흐름을
즉시 파악할 수 있어
감염 예방과 수술시간 단축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설비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도입된 것으로
아시아에서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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