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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청소년 흡연·음주율 '감소세'

2018-04-11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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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청소년들의 흡연율과 음주율이 감소 추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은
지난해 청소년
건강형태 변화를 살핀 결과
지난해 도내 중.고등학생의
흡연율은 5.5%로
지난 2012년 11.6%에서
절반 넘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흡연율은 한 달에 하루 이상
담배를 핀 사람의 비율로,
특히 남학생은 17.9%에서
8.6%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이밖에 한 달에 한 잔 이상
술을 마신 것을 나타내는 음주율도
5년 전 20.3%에서
17.2%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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