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사천시가 오는 7월부터 3국에서 4국 체제로 변경하기 위한 행정기구 개편에 착수했습니다.
시는 현행 3국 22과에서 4국 22과로
국을 하나 더 늘리는 조직 개편과
공무원 정원을 890명에서
905명으로 증원을 추진합니다.
이는 지난 2월 20일 개정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것으로,
시는 관련 개정안 등을
지난 3월 23일 입법 예고했습니다.
이번 개편안에 따르면
행정국과 산업건설국은
각각 행정복지국과 건설도시국으로 변경하고,
신설되는 산업관광국에는
문화관광과와 체육지원과, 해양수산과,
교통행정과 등을 배치하며
한시 기구인 우주항공국은
올해 말이 지나면 건설도시국으로
재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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