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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방송대상, 서경방송 임직원·관계사 수상 잇따라

2018-04-13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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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케이블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서경방송 임직원들과 관계사의 수상이 잇따랐습니다.

먼저 김현우, 나경보 기자가 제작한
뉴스인타임
'왜적 막은 진주성,
일본나무에 둘러싸이다' 편이
지역채널 보도부문 작품상을 수상했고,
본사 엄현관 이사는
케이블TV 유공자로 선정됐습니다.

또 케이블TV 발전에 기여한
파트너스상 부분에는
본사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중국시안TV방송국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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