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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자유한국당 당원가입 고발' 경찰 수사 지시

2018-04-13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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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오태완 진주시장 예비후보가 같은 당 조규일 예비후보의 책임당원 불법가입 의혹을 검찰에 고발한 가운데 관련 수사가 진행될 전망입니다.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은 최근
해당 고발 사건을 진주경찰서에서 수사하고
검찰에서 지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 후보는 조 후보가
서부부지사로 재직할 당시
경선 등에 유리할 목적으로
책임당원을 불법으로 가입시켰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 후보는
오 후보가 실체도 확인하지 않고
근거 없는 내용을 퍼트리고 있다며
반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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