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채널8번 로고

"경남도민 기대수명 80.9세, 전국 세 번째로 짧아"

2018-04-25

김호진 기자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하기
기사 인쇄하기 인쇄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25일, 경남지역 보건·의료정책을 살피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진주 화이트웨딩홀에서 열린 이날 공청회에는
지역 의료계와 보건관련 전문가,
시민 등이 30여명이 참여해
지역의 보건·의료 쟁점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발제를 맡은
정백근 경상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한국건강형평성학회의 자료를 인용해
경남도민의 기대수명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짧은 80.9세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이날 공청회에서는
도민들의 의료복지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더불어민주당의
정책공약이 발표됐습니다.
헤드라인 (R)뉴스영상

이전

다음

  • 페이스북
  • 인스타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