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통합반대 추진위원회, 경상대-과기대 통합 반대 촉구
인쇄진주의 한 시민단체가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경상대학교 통합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경남과기대 통합반대 추진위원회는
20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대학의 통합은
시대적 흐름과 국제적 감각을 모르는
단편적 사고라며
통합을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학간 통합 대신
진주시를 교육특구로
지정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두 대학은 지난 6월,
국립 경상남도대학교를
교명으로 한 통합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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