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선거사범으로 경찰에 적발된 인원 중 79명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20일 선거사범으로 적발된
405명 중 280명에 대해서는
수사 종결했고 나머지 125명은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사가 종결된 280명 중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인원은 79명이며, 불기소의견 송치 인원은
2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허위사실 공표 등이
16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금품향응 제공 72명, 사전 선거운동 44명
이 그 다음을 이었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125명에 대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향후 선거사범 단속 현황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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