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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신축에 관광 활성화 찬물 우려>
사천지역 축사들이 밀집한 곤양면에 또다시 축사 신축이 추진되면서 지역사회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지역 주민들은 축사 건립으로 인근 유원지 부지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사업이 지장을 받지는 않을까 우려하는 모습입니다.
<'SNS 논란' 유기견 보호소 현장은>
최근 지역 SNS에 진주시 유기견 보호소의 열악한 환경을 알리는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관련 분야 전문가와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을 찾았는데,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는지 취재했습니다.
<남해군, 풍력발전단지 입장 표명>
찬반 여론이 엇갈리고 있는 남해 망운산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장충남 군수가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군정 현안 브리핑에 나선 장 군수는 군민들의 공감과 주민 수용성을 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솔릭' 북상에 서부경남도 비상>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한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서부경남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남해에서는 선박들이 피항에 나섰고 지리산 탐방로는 전면 통제됐습니다.
<태풍 오지만..폭염 피해는 진행형>
태풍이 북상하고 있지만, 지역 농가에서는 아직 폭염에 따른 피해가 현재진행형입니다.
평균 저수율이 떨어지면서 밭 작물이 말라죽고 있는 농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사천지역 축사들이 밀집한 곤양면에 또다시 축사 신축이 추진되면서 지역사회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지역 주민들은 축사 건립으로 인근 유원지 부지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사업이 지장을 받지는 않을까 우려하는 모습입니다.
<'SNS 논란' 유기견 보호소 현장은>
최근 지역 SNS에 진주시 유기견 보호소의 열악한 환경을 알리는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관련 분야 전문가와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을 찾았는데,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는지 취재했습니다.
<남해군, 풍력발전단지 입장 표명>
찬반 여론이 엇갈리고 있는 남해 망운산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장충남 군수가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군정 현안 브리핑에 나선 장 군수는 군민들의 공감과 주민 수용성을 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솔릭' 북상에 서부경남도 비상>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한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서부경남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남해에서는 선박들이 피항에 나섰고 지리산 탐방로는 전면 통제됐습니다.
<태풍 오지만..폭염 피해는 진행형>
태풍이 북상하고 있지만, 지역 농가에서는 아직 폭염에 따른 피해가 현재진행형입니다.
평균 저수율이 떨어지면서 밭 작물이 말라죽고 있는 농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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