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민주노총 진주지역지부가 진주시에 노동존중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민주노총 진주지역지부는 21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위탁업무 직영전환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확대,
노사민정 조례제정 등
13가지의 노동존중 정책을
진주시에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어
시민사회단체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정책을 제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정책제안을 시작으로
자치단체장과의 상견례,
관련부서 실무교섭 등을 통해
협약체결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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