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경남도의회 의원 1인당 조례 제·개정 건수가 전국 광역의회 중 최하위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경남도의회 의원 1인당 조례
제·개정 건수는
연평균 0.68건으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연평균 1건이 넘는
조례 제·개정 건수를 기록한
광역의회는 모두 9곳으로 나타났으며,
경남도의회에 이어
경북도의회, 강원도의회 순으로
조례 제·개정 건수가 적었습니다.
한편 경남도의회는
2017년 기준으로
의원 1인당 사무 직원수가 1.65명으로
전남에 이어 가장 적어
의정활동을 지원할 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는 여론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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