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대한민국 농악축제가 진주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는 9일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에서
주민과 관람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대한민국 농악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농악축제에서는
진주-삼천포와 평택,
정읍, 강릉, 구례 잔수농악 등
우리나라 5대
국가무형문화재 농악이
차례로 펼쳐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 전북도 무형문화재 남원 농악과
경남도 무형문화재 진주오광대도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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