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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브리핑1 (3월18일)

2019-03-18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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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1면 톱기사>---------

오늘 아침 지역신문에는
어떤 소식들이 실렸는지 살펴봅니다.

먼저 경남일보 1면 톱기사는
'진주정신 되살릴 역사관 건립해야' / 입니다.

진주에서 벌어진
기미년 3·1독립만세의거의 정신을 계승하고
불의에 항거한 '진주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주 역사관 건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경남도민일보 1면 톱기사는
'창원NC파크 오늘 역사적 개장' / 입니다.

2016년 5월 21일 첫 삽을 뜬 지
3년 만에 준공한
창원NC파크 마산구장 개장식이
오늘 오후 5시 20분 열립니다.

경남신문 1면 톱기사는
'"대우조선 상생협력 이행,
정부 차원서 노력"' / 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정부 차원에서
대우조선해양 인수 본계약 체결 이후
산업은행과 현대중공업이 공동 발표한
상생협력 방안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역신문 주요기사> -----------

다음 신문별 주요기사 살펴봅니다.

- 먼저 경남일봅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법정구속으로
1막을 마친 '드루킹 댓글사건'의 2막인
항소심이
내일 오전 10시 30분
김 지사의 항소심 첫 공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열립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지사들이
오늘 김경수 도지사의 2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2부에
김 도지사의 불구속 재판을
탄원서를 제출합니다.

당초 직선도로가 S자 굴곡도로로 바뀌면서
사고가 빈번해
'마의 구간'으로 악명 높은
남해고속도로 사천나들목 진·출입로의
선형을 개선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

다음 경남도민일봅니다.
조선 시대
조선 태종 7년 개관해
중종 39년 사량진 왜변이
일어나기 전까지 운영됐던
진해 제포왜관 터가 확인됐습니다.

미세먼지가 날로 심각해지는 있지만
경남지역 인구 50만 이상 도시
자동차 배출가스 정밀검사 일원화가
시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들과 시민사회가
'에너지 분권' 실현과
미세먼지·기후변화 공동대응에 나섰지만
경남지역 자치단체는
이 같은 공동 협력체계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

이어서 경남신문입니다.
부산.울산.경남지역 단체장이
"김해신공항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볼모로
동남권 미래를 수렁에 빠뜨린
박근혜 정부의 잘못된 결정"이라며
재검토를 거듭 주장했습니다.

이주영 창원 마산합포구 국회의원이
NC구단이 새로 개장하는 홈 구장 명칭을
'창원NC파크'라고 불러달라고 한 것은
마산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무시한 처사라며
'마산구장' 명칭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사천시 향촌동에 있는 죽방렴영어조합법인이
남해안 마른멸치 미국
첫 직수출 기념행사를 갖고
6년 만에 남해안 마른멸치
미국 LA 수출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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