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 1면 톱기사>---------

오늘 아침 지역신문에는
어떤 소식들이 실렸는지 살펴봅니다.

먼저 경남일보 1면 톱기사는
'이해찬도 황교안도..
여야 '통영대첩' 총집결' / 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어제 4·3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통영으로 나란히 출격해
각 당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

경남도민일보 1면 톱기사는
'진보냐 보수냐, 표심 안갯속
뭉치느냐 마느냐, 단일화 촉각' / 입니다.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후보 단일화와
진보, 보수 지지율 등이 엇갈리면서
좀처럼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구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경남신문 1면 톱기사는
'"대우조선해양 실사
4월 초 진행 예정"' / 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을 둘러싼
기업 실사 작업이
다음달 초부터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신문 주요기사> -----------

다음 신문별 주요기사 살펴봅니다.

- 먼저 경남일봅니다.
진주시가 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
진주지역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과 전학생에게
교복 구입비 30만원을 지원하는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안'을
진주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경남도교육청의
경남학생인권조례 수정안 발표에도 불구하고
어제 반대 단체들이 잇따라 수정안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하동군 고전면 일원에서,
벚꽃 필 무렵 속살이
통통하게 올라 가장 맞있다는
섬진강 명물, 벚굴 수확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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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경남도민일봅니다.
오늘 오전 김경수 도지사의
항소심 첫 재판이 열리는 가운데
김 지사의 불구속 재판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창원시 의창구 소답동 주택 철거 과정에서
조선시대 창원읍성 남문 옹성이 발견돼
보존과 복원 대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가
어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창녕의 고분군 등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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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경남신문입니다.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이
어제 개장식을 갖고
공사 3년 만에 야구팬들과 시민들에게
메이저리그급 구장의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논란이 일고 있는
영남권신공항과 관련해
'예정대로 김해신공항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경남을 비롯한 부산과 울산의
대학 교수와 연구자들이
어제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의 추진 동력이 상실될 우려가 있다'며
김경수 도지사의 불구속 재판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