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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김성수 기자(lineline21@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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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공원, 43년 만에 변화 맞는다>
진주시가 진양호공원 재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른바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인데, 지난 1976년 유원지로 조성된 이후 43년 만에 변화를 맞게 된 진양호공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진양호공원 르네상스 프로젝트 밑그림은?>
모두 2,3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진양호공원 재개발은 어떻게 진행될까.
레저·문화 공간과 둘레길, 그리고 가족 공원 등 3개 구역으로 나눠지는 진양호공원의 모습을 미리 살펴봅니다.

<남해 마을에서 공유수면 놓고 분쟁>
남해의 한 어촌마을에서 어선어업자와 양식업자 간에 분쟁이 발생했습니다.
인근 공유수면을 불법으로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인데, 중재에 나선 남해군도 난감한 표정입니다.

<5월 주말, 서부경남 곳곳에 축제>
꽃양귀비와 장미를 주제로 한 하동, 산청부터
고사리,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남해의 축제까지.
5월의 주말을 맞아 서부경남 각 지역에서 봄 축제들이 열립니다.

<봄 문어 인기.."이렇게 드셔보세요">
요즘 사천과 남해 수산시장에서는 봄 문어가 인기입니다.
문어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또 올바른 조리법은 어떻게 되는지 우리 지역 상인이 직접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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