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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김성수 기자(lineline21@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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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민원 급증..인력은 부족>
진주에서 방화 흉기 살인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한 체계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사건 이후 관련 민원이 급증한데다 업무량까지 늘어나면서 유관 기관들은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리산생태체험단지, 민간위탁자 찾는다>
모두 187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조성됐지만 아직 개장조차 하지 못한 함양 지리산생태체험단지.
결국 함양군이 민간위탁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동 야생차 엑스포 추진 방향은?>
지난 2017년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하동 야생차.
2022년 야생차 세계유산 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는 하동군에서 동아시아 농업유산학회 국제 컨퍼런스가 열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성년의 날 맞은 제3훈비 군인들>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인 성년의 날을 맞아 사천향교에서 성년례를 열었습니다.
공군 제3훈비 소속 군인들이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난 현장을 취재팀이 다녀왔습니다.

<아쿠아리움·수소충전소 MOU 잇따라>
사천시가 사천아쿠아리움 건립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진주시는 서부경남 첫 수소충전소 설치를 위해 한국가스기술공사와 MOU를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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