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에서 어린이집 통학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0일 오전 9시쯤
진주시 명석면 인근의 한 국도에서
어린이집 통학차량이 빗길에 미끄려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집 원생
7명과 운전기사, 인솔교사가
부상을 입었지만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어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운전기사가 빗길에
브레이크를 밟는 과정에서
차량이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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