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진주의 도심 한가운데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동물인 수달이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그 사인을 놓고 의견이 분분한데, 전문가들은 수달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리포트로 만나봅니다.
<진주시, 문화 파일럿 도시 '첫 걸음'>
전세계 지방자치단체들을 대표하는 국제기구 UCLG.
도시가 갖춰야 할 문화적 조건들을 배우는 작업을 문화 파일럿 도시 프로그램이라고 부르는데,
진주시도 관련 워크숍을 시작해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마늘·양파 풍년..웃지 못하는 농민들>
올해 마늘과 양파 농사가 풍년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출하 가격은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여 지역농민들의 표정이 어둡기만 합니다.
<모내기로 살펴보는 농업 기술의 발전>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서부경남 농촌 지역이 분주해졌습니다.
벼 무논점파를 비롯한 농업 기술의 성장을
경남도농업기술원에서 직접 전해 드립니다.
<"경남도, 수리온 소방헬기 도입해야">
전국에서 유일하게 소방헬기가 없는 경남도.
최근 경남도의회에서 KAI 수리온 소방헬기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황재은 도의원과 함께 현재 상황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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