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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농협 상임이사 선거 과정 금품 살포 주장 제기

2019-05-23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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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문산농협 상임이사 선거 과정에서 금품이 살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진주시농민회는 23일,
농협중앙회 진주시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30일에 치러진
문산농협 상임이사 인사추천위원회 선거에서
금품이 살포된 정황이 포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농협과 관련된 각종 선거에서
금품 살포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며,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금품 살포가
한 후보자에 의해 폭로된 만큼,
농협중앙회 진주시지부에
해당 사건에 대한 고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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