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에서 오토바이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4일 새벽 1시 40분쯤
진주시 하대동 말티삼거리에서
스물 네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오토바이가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와
동승자 20살 양 모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김씨는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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