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문화재와 관련해 제69회 진주시민 교양강좌가 진행됐습니다.
어제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이번 교양강좌에는
동국대 조훈철 교수가 강사로 나서
'문화재를 보는 안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조 교수는 특히
선조들의 시각으로
문화재를 바라보는 방법을 제시하고
풍수에 대한 관점을 재조명하는 등
다양하고 깊이있는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조 교수는 현재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감사원과 경기도 인재개발원,
문화재청 등에서
문화재와 관련한
다수의 특강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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