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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브리핑2 (7월 22일)

2019-07-22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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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오늘 아침 지역신문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하동군이 일반벼와 흑색벼로
2022년 세계엑스포의
성공유치를 위해 평사리 황금들판에
다양한 문자와 문양을 그린
들녘아트를 조성했습니다.

들녘아트는 하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동정호 앞에 설치되기 시작했는데요.

[CG]
군은 올해도 동정호와
들판 한복판에 있는 부부송 사이
3.6ha에 흑색벼로 6개의 문자와
문양을 음·양각한 대형 들녘아트를
설치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2022년 하동야생차
세계엑스포 성공 유치를 소망하는
문자가 새겨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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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창원시 도심 곳곳의
가로수 지주목 재설치와
점검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철사가 나무 본체를 파고들거나
목을 조르고 있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CG]
시민들은 여러 나무의
지주목과 철사가 나무를
파고들어가서 일부가 썩고 있다며,
나무 성장을 무시한 채
목을 졸라매고 내버려둔 것과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역 SNS에서도
시가 돈 몇 푼에 생명을
기형으로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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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경남도의원들이
청렴한 의정활동과 문화의
조성, 확산을 약속하는
서약식을 열었습니다.

앞서 의원들은
지위를 남용해 이득을 취하거나
갑질을 못 하게 하는
윤리강령과 행동강령 조례를
개정한 바 있는데요.

[CG]
청렴 서약서에는
양심과 원칙에 따른 행동,
공익수호와 사익 배제 등
5가지 약속이 담겼습니다.

서약 후에는
공직자 행동강령과
청탁급지법을 주제로 한
특별교육도 진행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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