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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서부경남 피해 '미미'

2019-07-22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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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경남엔 평균 225mm의 많은 비가 내렸지만 태풍 다나스로 인한 서부경남 지역 피해는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남도소방본부는
주말 태풍 영향 등으로
거창에서 물에 빠져 1명이 숨지고
도내 각종 시설과 농경지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부경남에선
하동 학생야영수련원 입구의
나무 1그루가 넘어지는 등
일부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했지만
피해 정도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도 등 관계 기관들은
피해 시설 복구 작업과 함께
농경지 침수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농약 살포 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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