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시 시내버스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이 또다시 미뤄지게 됐습니다.
진주시의회 특위 위원 8명은 22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위원장 선출을 논의했지만
결국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서은애 위원장 후보가 사퇴 후
서정인 위원장 후보를 추천했지만
자유한국당에서는
후보 변경에 대해
양 당이 협의한 바 없다며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위는 지난 4월 19일
시내버스의 구조적 문제를 살피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구성됐지만
위원장 선출에 난항을 겪으면서
아직 제대로 된 활동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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