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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스포츠현장

2019-07-22

송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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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서부경남 스포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진주복싱협회장·한국국제대학교총장배 생활체육복싱대회]

먼저 진주에서는 지난 주말
생활체육복싱대회가 열렸습니다.

전국에 있는 복싱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50대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모였습니다.

[CG]
총 15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기를 펼친 결과
진해 용원복싱클럽이 최종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대회 중간에는 전국체전에 출전할
경남도 대표 복싱선수 선발전도 열려
다양한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2019 제1회 진주시 3:3 농구대회]

같은 날 진주에서는
제1회 진주시 3:3 농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진주지역 중등부와 고등부 3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습니다.

[CG]
경기 결과,
고등부에서는 전주비빔밥 팀과 포항크로스 팀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고
중등부는 제우스, p&s2 팀이
우승과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제3회 함양군수배 배드민턴 대회]

함양에서는
제3회 함양군수배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습니다.

경남지역 배드민턴 동호인
1300여 명이 참가한 대회 결과

남자복식에서는 정석균·권상열 팀을 비롯한
14개 팀이 1위를,
여자복식은 정세경·박성숙 팀을 비롯한
12개 팀이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혼합복식에서는 이승화·김삼송 팀을 포함해
8개 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제3회 남해군협회장기 족구대회]

남해에서는
제3회 남해군협회장기 족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지역 내 족구동호인의 화합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2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습니다.

[CG]
클럽부와 직장부를 각각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 경기 결과
클럽 1부와 2부에서는 상주몽돌클럽과 고현족구클럽이,
직장 1부와 2부에서는 남해군청 팀과 남해전기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스포츠현장 송태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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