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지역 유일의 독자적 독립선언서로 알려진 하동 대한독립선언서.
영호남을 아우르는 항일 의지를 밝힌 것으로도 유명한데 최근 독립선언서를 국가문화재로 등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 항일투사들의 흔적 '재조명'>
화과원과 노응규 의병장 생가, 다솔사 등 서부경남 곳곳에 남아있는 항일투사들의 흔적들.
오로지 독립을 위해 삶을 바친 이들의 애국이 광복절을 맞아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서부경남 유공자 지원 사업 현황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경남서부보훈지청에서도 광복절과 독립운동의 의미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 애국지사 중 신규 포상자는 얼마나 되는지, 또 유공자 지원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김덕석 지청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이번 주 서부경남 SNS 화제의 소식은>
말벌보다 작은 쌍살벌의 기습과
해변에 빠진 전동차를 끌어낸 남해군민들까지.
이번 주 지역 SNS에서 화제를 모았던 소식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열대야 계속되면서 쓰레기도 늘었다>
최근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야간에 강변과 공원에 나오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문제는 버려진 쓰레기도 덩달아 늘고 있다는 건데 어떤 것들이 얼마나 버려지고 있는지 스마트폰 리포트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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