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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타임날씨) 한글날 최저기온 뚝!

2019-10-08

황보라 기자(eduseiz1@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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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수요일에는
최저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진주 기준 최저기온이 6도를 보이며
한 자리대를 기록하겠는데요.
하지만 낮기온은 화요일과 비슷해
일교차가 매우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급격한 기온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 보이겠고요.
자외선지수는 높음 단계 나타내겠습니다.

지역별 날씨입니다.
서부경남 모든 지역 맑겠습니다.
최저기온 사천 8도, 산청 6도로 출발하겠고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4도 분포 예상됩니다.

남해동부 앞바다도 종일 맑겠습니다.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고
바람은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간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최저기온은 점차 오르겠습니다.
강력한 태풍 하비기스가 북상하고 있지만
찬공기의 영향으로 경로가 일본쪽으로
틀어지면서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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