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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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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산청 대표축제, 시너지 효과 났다>
각각 진주와 산청을 대표하는 남강유등축제와 한방약초축제.
지난해 협약을 통해 개막 시기를 맞춰 시너지 효과를 내기로 했는데 실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상당한 관람객들이 두 축제를 모두 즐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천예술제, 종야축제로 화려한 폐막>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제69회 개천예술제가 8일 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종야축제인 '진주대첩 승전기념 한마당 행사'에서는 화려한 퍼레이드와 함께 다양한 축하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옮긴 후 공간 활용은?>
지난 5월 신청사 공사를 시작하면서 이전을 준비 중인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내년 농업기술센터를 옮긴 후 빈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현장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리포트로 들어봤습니다.

<서부경남 SNS, 화제의 소식은?>
화상벌레에 물린 시민의 하소연과 쓰러진 노인을 부축한 운전자.
이번 주 서부경남 지역민들에게 화제가 된 SNS 소식들을 정리했습니다.

<진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부당 절차 없다">
경남도가 민간 특례개발로 추진 중인 진주 가좌공원과 장재공원에 대한 감사에서 부당 절차가 없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2월 진주시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관련된 주민감사 청구에 따라
지난 8월부터 시민감사를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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