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제24회 진주시민의 날 행사가 10일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칠암동 남강야외무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출향인사와 시민 등 내외빈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경축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습니다.
올해 진주시민상은
교육자이자 언론인, 시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주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특히 삼현여자 중.고등학교 설립자로
서부경남 여성교육에 앞장선
고 최재호 선생에게 수여됐습니다.
진주시민의 날은
진주성전투 승전일을 기념하고
시민화합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24회째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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